사상의학의 소화 이론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은 체질별로 내부 장기 기능의 크기가 다르다고 봤습니다. 태양인은 폐대간소, 소양인은 비대신소, 태음인은 간대폐소, 소음인은 신대비소입니다. 여기서 '비(脾)'가 현대 의학의 소화기능에 가장 가깝습니다.

체질별 소화 특성

태양인 — 소화력은 보통이지만 하초(下焦)가 약해 설사가 잦음. 기름진 육류는 소화 부담이 큼.

소양인 — 비대(脾大)해 소화력이 왕성. 맵고 뜨거운 음식도 잘 소화하지만, 열이 많아 위염·위궤양 위험.

태음인 — 흡수력이 뛰어나 살이 잘 찜. 반대로 배출이 약해 변비·부종이 흔함. 과식 위험 가장 큼.

소음인 — 소화력 가장 약함. 찬 음식, 날것, 많은 양 모두 부담. 소량씩 따뜻하게 먹어야 함.

식단 전략

체질 아침 점심 저녁
태양인 메밀죽 조개탕+현미 생선구이+나물
소양인 보리밥+오이 돼지고기+팥밥 녹두전+해삼
태음인 우유+귀리 쇠고기+현미 두부+버섯
소음인 찹쌀죽+생강차 닭백숙 양고기+인삼

주의할 공통 원칙

> 사상체질은 한의학 이론으로, 현대 의학 진단을 대체하지 않습니다.